아들아 오늘은 이 애비가 남자대 남자로서 너에게 당부에 말응 하련다
너에게 말은 않했지만 그래도 아빠는 너를 믿었기에 네가 잘 대처하길바랬다
용광로 처럼 피가 뜨거운 스무살 시절엔 사랑도필요하고 물론 이성 친구도 있을수 있겠지만 지금 네가 처해있는 현실 이상황에선 모두가 잡념을
유발할수있고 걸림돌일 뿐이다.
잘 멋지게 정리해줘서 고맙다. 속된 말인것 같지만 네가 이담에 어른이 되면
이 아버지를 이해할날이 있으리라.
네가 다니고 싶어하는 대학 들어가서 내년에 멋진 이성 친구를 만나거라.
지금은 그런 사소한것에 마음을 흔들려선 않된다.
아들아 !너는 이 아비에 분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