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아
- 작성자
- 예진엄마
- 2008-03-05 00:00:00
예진아 어제 엄마 생일이었지 너 없이케잌자르니 좀쓸쓸하긴
하더군아 하지만 너가그렇게 깊은 마음을 가지고있었다는걸
엄마가알았어 편지글 남기고간거 언니통해서 잘 받아보았다. (선물도...)
너공부하기도 바쁠텐데 엄마 생일 안잊고 그렇게 편지써놓고 갔냐.
이제우리 예진이가 철이 다들었더구나. 엄마는 가슴이 찡 함을느꼈단다.
공부하기 힘들텐데 내색않고 사실 기숙사생활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겠냐만 괸찮다고 하니 대견쿠나. 일년 더공부함이 정말 헛되지
않은 시간되리라 믿고 너의 그런생각과 각오로 끝까지 밀고 나가길
엄마는 두손모아빌께 올해는 너를 위해 기도 많이할께
하더군아 하지만 너가그렇게 깊은 마음을 가지고있었다는걸
엄마가알았어 편지글 남기고간거 언니통해서 잘 받아보았다. (선물도...)
너공부하기도 바쁠텐데 엄마 생일 안잊고 그렇게 편지써놓고 갔냐.
이제우리 예진이가 철이 다들었더구나. 엄마는 가슴이 찡 함을느꼈단다.
공부하기 힘들텐데 내색않고 사실 기숙사생활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겠냐만 괸찮다고 하니 대견쿠나. 일년 더공부함이 정말 헛되지
않은 시간되리라 믿고 너의 그런생각과 각오로 끝까지 밀고 나가길
엄마는 두손모아빌께 올해는 너를 위해 기도 많이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