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경빈이 에게 참고될 내용....

작성자
경빈 엄마가
2008-03-05 00:00:00
- 경빈아!

이제 몸에 학원생활이 좀 익숙해졌겠지?
휴가기간에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구나.
그래도...적절한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컨디션 조절을 잘 해 가도록 해라.

또 마음가짐과 관련해
생활에 익숙함에 젖기 이전에
그 느긋함을 챙기고 또 당겨서
긴장감속에서 하루 하루의 생활에 더욱 만전을 기하길
기대한다. (잘 해 주리라고 엄마 아빠는 믿는다.)


- 참고 할 내용이 있어 첨부하니 읽어 보도록 해라..

[참고]

2009 대입 수시-정시 이원화 심화...수능 난이도↑

2009학년도 대입의 구조는 2007.2008학년도와 비슷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능의 난이도는 높아지고 수시-정시 이원구조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은 수능.논술.면접.학생부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구조가 현행과 같게 유지되지만 논술고사가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정시=수능 수시= 대학별고사 이원화 구조 심화

특히 정시에서 학생부의 비중은 크게 낮이지고 수능이 절대적인 강세를
보일 것을 예상된다. 일부 서울 주요대학은 내신을 10 이하로 반영하는
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시에서 논술은 폐지 또는 축소되는 분위기. 서강대는 5일 정시에서
논술고사를 완전 폐지하는 내용의 대입전형을 발표했으며
서울 주요대학들도 일부 논술폐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수시 모집은 학생부와 대학별고사가 주요 전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별 고사는 인문계의 경우 영어 능력 자연계는 수리와 과학탐구
능력이 주로 평가된다.

이같은 수시-정시의 이원구조는 수험생들의 입시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가능성이 높다. 수시는 논술 정시는 수능으로 영향력있는 전형요소가
구분됨에 따라 수험생들은 이를 모두 공부해야한다. 만약 수시를
목표로만 공부하다가 실패하면 재수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