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침....
- 작성자
- 진이맘
- 2008-03-05 00:00:00
오늘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라고 하는날
추운겨울 옷차림도 이젠 무색하리만큼 봄기운이 도는것같아
너무나 빠른 시간속에 하루하루 지나가는구나
네가 그곳을 간지도 엊그제 같은데 정말 빠르다
우리딸이 몇일전에 잠시 왔다가 떠난지 3일밖에 안되었는데
무척 오래된 기분이야
이번에 집에와도 엄마가 특별히 잘해준것도 없구
엄마도 나름 바쁘다는 핑계로 아쉬운 작별을 하게되었네
이번에 보니까 우리딸이 떨어져있는 동안 제법 성숙해진 모습도 보이고
네가 이말을 들으면 어떨지 몰라도 가끔은 집을 떠나봐야
따뜻한 가정이 얼마나 좋고 그리운지도 느끼는거란다
그래서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생긴말이겠지
엄마도 우리딸이 집에 왔을때 잘해줬어야 하는데 보내고나니
맘에 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구나
사람은 늘 이렇게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후회하고 반성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게 인생이겠지
후회하는 삶은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게 우리의 목표일테고...
이번에 반이 바뀐모양인데 또래들이랑 맘 맞춰 생활을 잘하리라 믿는다
같이했던 언니랑 떨어진건 아니니??
몹시 궁금하네
이번
추운겨울 옷차림도 이젠 무색하리만큼 봄기운이 도는것같아
너무나 빠른 시간속에 하루하루 지나가는구나
네가 그곳을 간지도 엊그제 같은데 정말 빠르다
우리딸이 몇일전에 잠시 왔다가 떠난지 3일밖에 안되었는데
무척 오래된 기분이야
이번에 집에와도 엄마가 특별히 잘해준것도 없구
엄마도 나름 바쁘다는 핑계로 아쉬운 작별을 하게되었네
이번에 보니까 우리딸이 떨어져있는 동안 제법 성숙해진 모습도 보이고
네가 이말을 들으면 어떨지 몰라도 가끔은 집을 떠나봐야
따뜻한 가정이 얼마나 좋고 그리운지도 느끼는거란다
그래서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생긴말이겠지
엄마도 우리딸이 집에 왔을때 잘해줬어야 하는데 보내고나니
맘에 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구나
사람은 늘 이렇게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후회하고 반성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게 인생이겠지
후회하는 삶은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게 우리의 목표일테고...
이번에 반이 바뀐모양인데 또래들이랑 맘 맞춰 생활을 잘하리라 믿는다
같이했던 언니랑 떨어진건 아니니??
몹시 궁금하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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