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경에게

작성자
엄마
2008-03-05 00:00:00
사랑하는 딸 수경에게
이제야 딸에게 편지를 쓴다.
자유롭게 지내다 통제된 단체 생활을 하려면 힘들거라 생각한다.
힘들겠지만 몇개월 안 남았으니 조금만 참고 열심이 하기 바란다.
그러다 보면 가을에 곡식이 여물듯 수경이 실력도 많이 향상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