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경빈에게 참고가 될 글 (2)
- 작성자
- 경빈 엄마/아빠가
- 2008-03-06 00:00:00
- 再도전의 의미
아들 경빈아!
매일 아침 눈을 부비며 덜 깬 잠을 이기려고 애써는 모습이
떠 오르는구나.
어제에 이어 참고가 될 글을 또 정리해서 보낸다..
어느 시인이 문득 눈 떠 보니 서른 살이었다.고 노래하기도 했지만
문득 눈 떠보니 너는 어느 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했건 원치 않았건간에
대학을 재도전하는 사회인/학생도 아닌 형편이 되어 있다.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면서 이제 재차 새로운 학생이 되어 새로운 각오를
되새기면서 또 힘찬 한 해를 지내고 있지...
그러나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늦었나?.라는 의문속에
장래에 대한 불안감과 탄식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이 말은 문득 깨어보니 현재 상황임을 늦었기 때문에 포기하라거나
늦었기 때문에 다른 길을 찾으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늦었다는 인식이 더 큰 각오와 분발을 필요로 하며
이를 정말 인정한다면 최선의 노력과 열정으로 헤쳐나갈 방법
역시 있는 것이며 그렇다면 사실 늦지는 않은 것이다.
올 한해의 1년은 네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시절중 한 해이다.
오래전 졸업한 선배들도 지금 네의 시절을 훗날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추억하기도 한단다.
왜 오로지 공부만 열중해야 했던 그 힘든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일까?
그것은 꿈이 있고 노력이 있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꿈이 있는 사람들은 아름답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더욱 아름답다.
"꿈을 꾸어라!"...
그리고 너는 더 이상 후회해야 할 시간으로 보내지 말아야 하겠지..
후회는 어디로부터 올까?
흔히 목표로 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을 때
후회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 때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 3년을 지나 대학을 가야하는 직전의
이
아들 경빈아!
매일 아침 눈을 부비며 덜 깬 잠을 이기려고 애써는 모습이
떠 오르는구나.
어제에 이어 참고가 될 글을 또 정리해서 보낸다..
어느 시인이 문득 눈 떠 보니 서른 살이었다.고 노래하기도 했지만
문득 눈 떠보니 너는 어느 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했건 원치 않았건간에
대학을 재도전하는 사회인/학생도 아닌 형편이 되어 있다.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면서 이제 재차 새로운 학생이 되어 새로운 각오를
되새기면서 또 힘찬 한 해를 지내고 있지...
그러나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늦었나?.라는 의문속에
장래에 대한 불안감과 탄식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이 말은 문득 깨어보니 현재 상황임을 늦었기 때문에 포기하라거나
늦었기 때문에 다른 길을 찾으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늦었다는 인식이 더 큰 각오와 분발을 필요로 하며
이를 정말 인정한다면 최선의 노력과 열정으로 헤쳐나갈 방법
역시 있는 것이며 그렇다면 사실 늦지는 않은 것이다.
올 한해의 1년은 네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시절중 한 해이다.
오래전 졸업한 선배들도 지금 네의 시절을 훗날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추억하기도 한단다.
왜 오로지 공부만 열중해야 했던 그 힘든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일까?
그것은 꿈이 있고 노력이 있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꿈이 있는 사람들은 아름답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더욱 아름답다.
"꿈을 꾸어라!"...
그리고 너는 더 이상 후회해야 할 시간으로 보내지 말아야 하겠지..
후회는 어디로부터 올까?
흔히 목표로 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을 때
후회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 때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 3년을 지나 대학을 가야하는 직전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