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작성자
박명희
2008-03-06 00:00:00
사랑하는 엄마 딸 안녕?
벌써 희정이와 떨어져 생활한 지 4일째네.
확고한 신념이 있어 어려운 결정을 해 준 엄마의 착하고 예쁜 딸이
대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고생을 시키는 것이 아닌가
자책이 들 때도 있단다.
하지만 엄마는 믿는다.
엄마 딸 희정이가 어려움속에 좋은 결과를 갖게 될 것이란 걸....
희정아
엄마와 자주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공부뿐 아니라
항상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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