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수경

작성자
엄마가
2008-03-09 00:00:00
수경아 잘 지내지?
일주일이 훌적 가버렸네 적응기라 힘들었지?
감기는 안들었는지 모르겠다
수경이가 열심이하는것 같아 엄마 마음이 흐믓하다
아빠가 수경이가 없어서 집이 허전하다고 저녁마다 그러시면서
우리 수경이는 열심이만 하면 뭐든 할수 있을거라고 하신단다 알지
어제 학원에서 전화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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