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작별....
- 작성자
- 엄마야~
- 2008-03-10 00:00:00
진아~
며칠전에 받은 물품전달을 오늘에야 전해주고 왔는데
엄마가 주말에 오리라 생각했을텐데 넘 기다린건 아니니??
저녁시간 맞춰서 간것이 넘 일찍갔나봐 1시간을 기다리기엔
너무 길어 그냥 왔는데...
오늘 학원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막 들어서는데
한 어머니가 딸을 엘리베이터 데려다 보내면서 돌아나오며
눈물이 훔치는걸 보고 내가 넘 맘이 넘 뭉클했단다
아마 오늘 등록해서 숙소로 들여보내는 모습인것같더라
난 그모습을 뒤로하고 상담실에 네 물품을 맏겨놓으려고
들어가서 식사시간을 물어보니 오후6시부터라네
엄마는 5시에 도착했는데 엄마가 잘못알고 있었나봐
집에 도착해서 생각해보니 1시간을 그냥 기다릴걸 하고 후회가되네
집이랑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내 머리엔 아직도 모녀간의 작별하는 광경이 떠나질 않아
잠시동안 떨어져 있어야하는것도 이렇게 맘이 아픈데
자식을 영원히 가슴에 묻고살아 가는 부모의 심정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드네
우리진이 잠과의 전쟁에서 무척힘들지??
모든 친구들이 하나같이 부족한 잠때문에 집이 그리울
며칠전에 받은 물품전달을 오늘에야 전해주고 왔는데
엄마가 주말에 오리라 생각했을텐데 넘 기다린건 아니니??
저녁시간 맞춰서 간것이 넘 일찍갔나봐 1시간을 기다리기엔
너무 길어 그냥 왔는데...
오늘 학원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막 들어서는데
한 어머니가 딸을 엘리베이터 데려다 보내면서 돌아나오며
눈물이 훔치는걸 보고 내가 넘 맘이 넘 뭉클했단다
아마 오늘 등록해서 숙소로 들여보내는 모습인것같더라
난 그모습을 뒤로하고 상담실에 네 물품을 맏겨놓으려고
들어가서 식사시간을 물어보니 오후6시부터라네
엄마는 5시에 도착했는데 엄마가 잘못알고 있었나봐
집에 도착해서 생각해보니 1시간을 그냥 기다릴걸 하고 후회가되네
집이랑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내 머리엔 아직도 모녀간의 작별하는 광경이 떠나질 않아
잠시동안 떨어져 있어야하는것도 이렇게 맘이 아픈데
자식을 영원히 가슴에 묻고살아 가는 부모의 심정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드네
우리진이 잠과의 전쟁에서 무척힘들지??
모든 친구들이 하나같이 부족한 잠때문에 집이 그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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