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
2008-03-11 00:00:00
벌써 9일이나 지났구나.
그새 계절이 바뀌어 완연한 봄날씨이다.
선생님들이 잘 보살펴 주시겠지만 힘들거라 짐작된다.
부탁한 디딤돌문학은 택배로 보냈다.
엄마는 네 걱정과 매장 일로 힘들어하신다.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아들을 아빠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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