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에게

작성자
주영희
2008-03-11 00:00:00
감기가 좀 나았니?
아플때 이런 글이라도 받으면 마음 안 좋을것 같아 위로의 글 안썼다^^
너무 열심히 공부하는 것 아니니?(아는 사람이 보면 우습겠지?)
아빠께서는 집에 들어오시면 바로 네 학원 소식을 열어 보신다.
그래서 딸 사랑은 엄마가 아빠에게 졌다.
열심히 공부하고 여러 사람에게 많이 배워라.
건강은 꼭 챙겨라. 가끔 일어나 체조도 하고 바른자세 신경 쓰고 좋은거라
생각하고 비타민 꼭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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