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야 누나야~
- 작성자
- 누나당
- 2008-03-14 00:00:00
아.........요즘 학교에 다니니까 괜히 바쁘다는 핑계로
편지도 안 써주고 ㅋㅋ 그래도 저번에 문제집이랑 연습장
전해주면서 넣어놨던 쪽지 봤으리라 믿어~
통학하려나까 죽겠어 ㅜㅜ 그렇게 먼 거 같지는 않은데
매번 기숙사에 살다가 이렇게 멀리서 다니려니까 몸이 힘든가봐 ㅜ
입안에 상처가 수두룩해흐흑 재우는 상처나지 않게 비타민 꼬박꼬박 잘 챙겨먹어~
오늘은 수업이 없는 날이야~ 금요일 수업을 월요일로 옮겼거든
한 시간 때문에 학교 가기도 귀찮고 교통비도 많이 들고..
금요일이면 과랑 동아리 행사도 많아서 잡히면 빠져나오기가 힘들거든 ㅋㅋ
거기서 쓸데없이 시간 버리느니 여기서 좀 쉬고 할 거 하는 게 낫지뭐 ㅋ
요즘 날씨 많이 풀렸던데~ 어때? 봄 되니까 나른하고 졸리지
누나도 그래 수업시간에 졸지는 않지만 오히려 걸으면서 졸려 ㅡㅡㅋㅋ
웃기지? 아...오늘은 잠 좀 많이 자서 피곤이 좀 풀렸어
아 참! 영통에 산다는 네 친구 병윤인가? 누나네 학교 들어왔다더라
괜히 반갑네 ㅋㅋ 우리 동아리에 들어오게 하고 싶어서 엄마한테 말했다가
빠꾸당했어 ㅋㅋㅋㅋㅋ 동아리가 망해가거덩키키
아 그리고 누나 그 짐 가져다 주느라 쓰러지는 줄 알았어 무거워서ㅜㅜ
왤케 많은겨 다 잘 쓰고 있지? 연습장은 예전에 네가 샀던 거랑 똑같지?
그 중에 더 이쁜 거 색깔별로 고른다고 고른건데 똑같은 거 하나 껴있지?
노란거.. 아닌가? 맞지 에이.. 그 거 반디앤루니스에서 산거야
서점 이름 들어봤지? 사당역에 있더라고~ 몰랐는데 ㅋ
그래도 교
편지도 안 써주고 ㅋㅋ 그래도 저번에 문제집이랑 연습장
전해주면서 넣어놨던 쪽지 봤으리라 믿어~
통학하려나까 죽겠어 ㅜㅜ 그렇게 먼 거 같지는 않은데
매번 기숙사에 살다가 이렇게 멀리서 다니려니까 몸이 힘든가봐 ㅜ
입안에 상처가 수두룩해흐흑 재우는 상처나지 않게 비타민 꼬박꼬박 잘 챙겨먹어~
오늘은 수업이 없는 날이야~ 금요일 수업을 월요일로 옮겼거든
한 시간 때문에 학교 가기도 귀찮고 교통비도 많이 들고..
금요일이면 과랑 동아리 행사도 많아서 잡히면 빠져나오기가 힘들거든 ㅋㅋ
거기서 쓸데없이 시간 버리느니 여기서 좀 쉬고 할 거 하는 게 낫지뭐 ㅋ
요즘 날씨 많이 풀렸던데~ 어때? 봄 되니까 나른하고 졸리지
누나도 그래 수업시간에 졸지는 않지만 오히려 걸으면서 졸려 ㅡㅡㅋㅋ
웃기지? 아...오늘은 잠 좀 많이 자서 피곤이 좀 풀렸어
아 참! 영통에 산다는 네 친구 병윤인가? 누나네 학교 들어왔다더라
괜히 반갑네 ㅋㅋ 우리 동아리에 들어오게 하고 싶어서 엄마한테 말했다가
빠꾸당했어 ㅋㅋㅋㅋㅋ 동아리가 망해가거덩키키
아 그리고 누나 그 짐 가져다 주느라 쓰러지는 줄 알았어 무거워서ㅜㅜ
왤케 많은겨 다 잘 쓰고 있지? 연습장은 예전에 네가 샀던 거랑 똑같지?
그 중에 더 이쁜 거 색깔별로 고른다고 고른건데 똑같은 거 하나 껴있지?
노란거.. 아닌가? 맞지 에이.. 그 거 반디앤루니스에서 산거야
서점 이름 들어봤지? 사당역에 있더라고~ 몰랐는데 ㅋ
그래도 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