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2번 문재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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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씀
2008-03-16 00:00:00
아들아 5일밤만 자면은 또 집에오겠네
힘들지 공부하는것이 제일 쉽다고들 하더라
항상 감사하는 맴으로 공부하거라
오늘의 최선을 다하면 내일은 웃게 돨거다
아들아 사랑한다 사랑한다난까
착한아들아 밥이랑 잘먹고 있지 무엇이든지 최고가돠거라
너의 환하게 웃는모습이 그립구나
너도 지적이 몇건 생겠네 아침에 졸음이오고
저녁에는 화장실도가고 했더만 얼마나 피곤했으면 졸음왔건냐마는 고생한다
아부지가 그 심정을 다안다
참고 견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