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데리려갈께...
- 작성자
- 엄마다~!!
- 2008-03-19 00:00:00
우리딸 진아~
아침저녁으로 쌀쌀했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며칠전부터는 개나리 소식에 완연한 봄이 오려나보다
진이는 공부에 전념하느라 계절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수가 없겠지~ 하지만 내일모레면 드디어 얼굴을 보겠구나
그제 잠깐이지만 네목소리를 듣는순간 엄마가 눈물이 핑돌더라
우리딸이 보고싶어서...
그리구 요즘 엄마도 세월을 비켜갈수 없는지 건망증땜에...
학원비 결제하러갔다가 네 전달품만 상담실에 놓고 그냥돌아왔지뭐야
대청소하느라 상담실에는 아무도 안계셨거든...
담날 학원에서 전화를 받고서 그때서야 알았으니 어쩜좋아...
요즘 정말 정신이없어서 뭐든지 찾다가 볼일다본다
오늘 시험친 성적을 보았어
떨어졌던 과목에 시간투자를 했는지 제법 올랐더구나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했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며칠전부터는 개나리 소식에 완연한 봄이 오려나보다
진이는 공부에 전념하느라 계절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수가 없겠지~ 하지만 내일모레면 드디어 얼굴을 보겠구나
그제 잠깐이지만 네목소리를 듣는순간 엄마가 눈물이 핑돌더라
우리딸이 보고싶어서...
그리구 요즘 엄마도 세월을 비켜갈수 없는지 건망증땜에...
학원비 결제하러갔다가 네 전달품만 상담실에 놓고 그냥돌아왔지뭐야
대청소하느라 상담실에는 아무도 안계셨거든...
담날 학원에서 전화를 받고서 그때서야 알았으니 어쩜좋아...
요즘 정말 정신이없어서 뭐든지 찾다가 볼일다본다
오늘 시험친 성적을 보았어
떨어졌던 과목에 시간투자를 했는지 제법 올랐더구나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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