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밤 자면 보네!

작성자
엄마
2008-03-20 00:00:00
엄마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은데
아들은 어떠신가?
어제 들어간것 같은데 두 밤만 자면 아들얼굴 볼수 있네?
매일 아들 얼굴보면서 혼자 열심히 하구 밥 많이 먹어 하고 하루 일을 시작
하는데 학원에서 엄마가 보내는 기를 받는지 모르겠구나.
시험을 보았는데 역시 수리가 문제야. 하지만 이제 시작이니까 걱정하지 말구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하다보면 점수는 올라가게 되있어.
영어 단어는 죽어라 하고 외우나 보다 매일 100점 행진이네
그것 만으로도 엄마는 성원이가 고마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여서....
토요일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대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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