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야!

아빠는 지금 부산에 출장 왔어.

3월 성취도 시험결과를 보고 수리에 대해 아빠는 많은 생각을 했단다.

언어 외국어는 좋은데.....수리 정말 이대로 방치 해야 되는지...

앞으로 2~3개월간 반드시 수리는 어느정도 괘도에 올려 놓아야

동화가 원하는 대학에 갈수 있을텐데.

그때까지 수리가 답보 상태라면 안좋은 결과는 불 보듯 뻔할것 같은

우려가 든단다.


지난 겨울의 참담함.비통함. 자신에 대한 자책....잊지 말자



동화가 수리를 어떻게.어떤 방법으로 공부 했는지 ? 정말 수리에 시간 할애를

했는지?

이것이 아빠는 정말 궁금 하구나.

너가 수리를 열심히 했는데도 과연 성적이 안오를까?

아빠는 아닌것 같구나.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반성을 해 보거라.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안오르면


첫째. 자기조절 기술이 부족한것 같구나.

이것은 자기가 취약한 과목에 대해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시간을 집중

하고 스스로 자신감 결여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는 기술 이란다.

노력하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자져라


둘째.과제해결 기술이 부족 하다고 생각 한다.

60분간 공부를 한다면. 그냥 눈으로만 보지말고 40분은 내용을 읽고

10분은 눈을 감고 연상하고

10분은 핵심 내용을 노트에 정리 해 보는 것 이란다

특히 수리는 꼭 풀어봐야 한다.


셋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