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고 나서...
- 작성자
- 엄마
- 2008-03-26 00:00:00
학원에 입소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번이나 왔다갔네. 처음엔 걱정도 많이 되고 늘 안타까웠지만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하는 너를 보니 이제 그런 걱정과 안타까움도 내려놯야 할 것 같구나.
그렇게 엄마 아빠의 걱정을 덜어줘서 정말 고맙고 기특하다. 항상 아빠는 말씀하셨지넌 누구보다 잘 할수 있을거라고.
어릴때부터 남다른 사고와 다소 기발한 질문으로 엄마를 당황케하고 파란만장(?)한 지난시절의 일들로 울고 웃었지만 넌 언제나 아빠 엄마의 소중한 보물이었음을 잊지말았으면해. 넌 너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지만 이 엄마 아빠에게도 언제나
그렇게 엄마 아빠의 걱정을 덜어줘서 정말 고맙고 기특하다. 항상 아빠는 말씀하셨지넌 누구보다 잘 할수 있을거라고.
어릴때부터 남다른 사고와 다소 기발한 질문으로 엄마를 당황케하고 파란만장(?)한 지난시절의 일들로 울고 웃었지만 넌 언제나 아빠 엄마의 소중한 보물이었음을 잊지말았으면해. 넌 너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지만 이 엄마 아빠에게도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