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아라

작성자
문재혁에게
2008-03-27 00:00:00
아들아 날씨가 너무 추워서 감기 걸릴까 걱정이 되는구나
아들 사랑한다 옷이랑 따뜻이 입어라
운동도 많이하고 항상 밥도 많이 먹고 튼튼이 국력은 체력이다
공부는 아들이 할일이고 아들 4개월동안 너무 놀아서
그동안 머리속에 있었던것 다 잊어 버렸을것이다
지금부터 열심히해라
너무 실망할것 전혀 없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라
너무 조급하게 여기지말고
기초부터 시작해라 이제부터 보는것은 안 잊어버리도록 해서
완전히 알도록 하고 오답노트랑 작성하고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것다고 생가한다 마는 최선을 다해서 너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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