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혁에게

작성자
아버지가
2008-03-29 00:00:00
아들 잘있어
아침일찍이 일어나서 밥먹고있을 시간같으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보자
힘들지만 참고 견뎌보자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해봐라
아들 이아버지가 사랑한다닌까
얼굴의 피부는 괞찮지
운동도 열심히하고 있는지
힘들땐 기도부터 시작하고 잠념을 없애라
한가지의 공부를 보더라도 완전히알때까지 보아라
넘 잔소리 같구나 이해하고
웃는너의 얼굴이 선하구나
오늘은 토요일이니 원룸에가서 둘러봐야 겠다
그리고 교회가서 방송일해놓고 결혼식부의 갔야겠다

항상 웃는 얼굴로 시작하자
니가 사랑하는 어무이는 지금도 쿨쿨자고 있네
모든거 잊고 열심히 하거라 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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