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삼십일 일요일피싸방까지온 동생 정지연이가
- 작성자
- 피싸방까지온 동생 정지연이가
- 2008-03-30 00:00:00
언니 잘지내?
피엠피는 조금 늦게 갈것같아..
금요일에 갔거든 근데 AS신청하는데 이십분걸렸어..
여튼 우리집은 컴퓨터가 이상해서
아이디쳐도 로그인이 안되 ....
아빠가 맨날 언니 인적사항좀 보라고 하는데
울집컴터 이상해서 보지도 못해 다행이지?
아. 그래서 피씨방까지 왔어
원래 내일오려고 했는데
엄마가 자꾸재촉해서.. 언니 기다린다고
엄마도 언니 많이 보고싶은가봐
하지만 언니가 사온 가디건은 마음에 안 들어하시더라
아 금요일 아빠생신이였어
나는 삼만 오천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아빠 벨트를 사드렸지
엄마가 사주라고 했거든
아빠는 내가 또 손수건사온줄 알고
"손수건......" 하시면서 상자 풀었는데
벨트여서 엄청 좋아하셨어
필요했는데 잘 되셨다면서.. 그때 조금 씁쓸했어
아... 우리아빠 살 많이 빠지셨구나..
그리고 다리안마기도 도착해서 잘 쓰고있어 ㅋㅋㅋ
엄마가 엄청좋아했어 내가 사준다고할때는
"그런걸왜사" 이랬는데..
재현이도 쓰고 나도 쓰고 좋은 것같애 언니도 와서 한번 사용해봐
다리 알을 아주 꽉꽉 주물러주는데 최고예요!!
아 어제 사회시간에 사회샘이 심심하셨는지
나보고 지금 살빼야된다고 했어 ..............
나 살빼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하아......진짜 빨리 살빼야 되겠더라구 ㅠㅠ
조
피엠피는 조금 늦게 갈것같아..
금요일에 갔거든 근데 AS신청하는데 이십분걸렸어..
여튼 우리집은 컴퓨터가 이상해서
아이디쳐도 로그인이 안되 ....
아빠가 맨날 언니 인적사항좀 보라고 하는데
울집컴터 이상해서 보지도 못해 다행이지?
아. 그래서 피씨방까지 왔어
원래 내일오려고 했는데
엄마가 자꾸재촉해서.. 언니 기다린다고
엄마도 언니 많이 보고싶은가봐
하지만 언니가 사온 가디건은 마음에 안 들어하시더라
아 금요일 아빠생신이였어
나는 삼만 오천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아빠 벨트를 사드렸지
엄마가 사주라고 했거든
아빠는 내가 또 손수건사온줄 알고
"손수건......" 하시면서 상자 풀었는데
벨트여서 엄청 좋아하셨어
필요했는데 잘 되셨다면서.. 그때 조금 씁쓸했어
아... 우리아빠 살 많이 빠지셨구나..
그리고 다리안마기도 도착해서 잘 쓰고있어 ㅋㅋㅋ
엄마가 엄청좋아했어 내가 사준다고할때는
"그런걸왜사" 이랬는데..
재현이도 쓰고 나도 쓰고 좋은 것같애 언니도 와서 한번 사용해봐
다리 알을 아주 꽉꽉 주물러주는데 최고예요!!
아 어제 사회시간에 사회샘이 심심하셨는지
나보고 지금 살빼야된다고 했어 ..............
나 살빼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하아......진짜 빨리 살빼야 되겠더라구 ㅠ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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