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 저방 왔다 갔다 하더니 벌써 드간지 일주일이네ㅋ
시간 참 빠르다~ 너는 그렇게 생각안할지도 모르겠지만..ㅋ
요번 주말은 비도 촉촉히 내리고 해서 괸시리 기분좋았는데..
넌 어땠는지 모르겟네~ 이제 학원에 제대로 적응되어 가고있는거지?ㅋ

얼마 전 방송으로 알게된 "레나 마리아"라는 스웨덴 가수가 있는뎅..
그 가수가 양팔두없구~ 한쪽다리는 엄청 짧은 중증 장애인이거든.
모든 생활을 오른쪽발하나도 다 해결하는 사람이야..
긍대 그 장애인에 관한 책에 이런 말 이 있더랑..

" 인간은 누구나 문제없이 인생을 살 수 없다.
인간으로서의 풍요로움이란 고난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존경하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그것을 느낀다.
인생의 고난을 극복한 삶이 그들을 존경하게 만든다.
그러한 사람들과 비교하면 내가 특별히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지금 니 상황이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