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 작성자
- 엄마
- 2008-03-30 00:00:00
그리운 딸냄! 잘 지내고 있겠지?
스트레칭도 자주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간식은? 쫌 삼가고 ㅋㅋㅋ
드디어 포천에도 개나리가 피었더구나.
이번주 내내 궂은 날씨에 흐리고 비오고 바람불고 추웠는데 그래도 봄은 오는가보다.
오늘은 간만에 눈부신 햇살을 구경했단다.
사람들은 죄다 야외로 떠났는지 시내가 무척 한산하더라.
우리 딸 시험 보고 나면 우리도 가족 여행 한 번 가야겠다. 그치?
아님 여름에 한번 갈수도 있고... 우리딸이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하면 시원한 바다를 찾는것도 좋겠지.
우리 딸 오늘이 생일인데 못만나니 어쩌니? 저번주에 미리 파티한걸로 때워야지 뭐. 아무튼 생일 무지 무지 축하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딸과 모녀의 관계를 갖게 해 주신걸 무척 감사하게 생각해.
문주는 야영갔다 오더니 목이 다 잠겼어.
캠프파이어를 했는데 짱짱이었대나. 어찌나 소리치고 신나게 놀았는지 잔뜩 흥분해 있더구나.
스트레칭도 자주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간식은? 쫌 삼가고 ㅋㅋㅋ
드디어 포천에도 개나리가 피었더구나.
이번주 내내 궂은 날씨에 흐리고 비오고 바람불고 추웠는데 그래도 봄은 오는가보다.
오늘은 간만에 눈부신 햇살을 구경했단다.
사람들은 죄다 야외로 떠났는지 시내가 무척 한산하더라.
우리 딸 시험 보고 나면 우리도 가족 여행 한 번 가야겠다. 그치?
아님 여름에 한번 갈수도 있고... 우리딸이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하면 시원한 바다를 찾는것도 좋겠지.
우리 딸 오늘이 생일인데 못만나니 어쩌니? 저번주에 미리 파티한걸로 때워야지 뭐. 아무튼 생일 무지 무지 축하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딸과 모녀의 관계를 갖게 해 주신걸 무척 감사하게 생각해.
문주는 야영갔다 오더니 목이 다 잠겼어.
캠프파이어를 했는데 짱짱이었대나. 어찌나 소리치고 신나게 놀았는지 잔뜩 흥분해 있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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