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을 생각하면서...
- 작성자
- 엄마가 우리 아들 상현에게...
- 2008-03-31 00:00:00
아들! 상현아!
잘있니?
벌써 새봄이 와서 창문 밖 나무엔 꽃망울들이 물이 올라
터트릴려고 하는구나...
엄마가 자주는 못해도 한 달에 한 번씩 너에게 사랑의 메일(e-mail) 편지를
띄우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는데...
엄마가 새로운 임지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오늘 3월을 넘기지 않으려고....
건강하고 네가 마음 먹은 대로 학습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지...
한 달에 한 번씩 우리 아들을 보면서
우리 아들 상현이가 (인)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성끔성끔 성장하고 있는 것을 정말로 실감하고 있구나...
3/28(금) 점심 시간에 외환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점심 먹은 것
소화도 시킬겸 또한 새롱 발령받은 학교 주변의 길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어떠한 관공서와 기관들 그리고 편의시설들이 이 엄마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해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 지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은행을 갔었거든...
그리하야 은행가는 길에 "베이직하우스" 라은 매장에서
꼭
잘있니?
벌써 새봄이 와서 창문 밖 나무엔 꽃망울들이 물이 올라
터트릴려고 하는구나...
엄마가 자주는 못해도 한 달에 한 번씩 너에게 사랑의 메일(e-mail) 편지를
띄우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는데...
엄마가 새로운 임지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오늘 3월을 넘기지 않으려고....
건강하고 네가 마음 먹은 대로 학습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지...
한 달에 한 번씩 우리 아들을 보면서
우리 아들 상현이가 (인)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성끔성끔 성장하고 있는 것을 정말로 실감하고 있구나...
3/28(금) 점심 시간에 외환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점심 먹은 것
소화도 시킬겸 또한 새롱 발령받은 학교 주변의 길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어떠한 관공서와 기관들 그리고 편의시설들이 이 엄마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해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 지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은행을 갔었거든...
그리하야 은행가는 길에 "베이직하우스" 라은 매장에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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