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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윤경이
작성자
아버지
작성일
2008-03-31 00:00:00
조회수
90
요즘 집안 분위가 참 쓸슬한것 같다.
할머니도 무지 아프신것 같고 아버지는 멀리 온양으로 가서 근무하고 있다.
지금 이시간은 저녁 20:00정도 되는것 같구나. 아버지도 금요일 저녁에 올라
가서 월요일 아침 일찍내려오는 생활을 하고있다. 몇년간 이아버지도 잘버터
야 하는데 걱정이다.그저께 엄마는 힘든지 전에 안마시던 술을 실컷먹고 와서
들어 누웠다. 아무쪼록 윤경이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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