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08-04-02 00:00:00
오늘은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리는구나..
아빠는 출장가시고 민성이도 2박3일 수련회 갔다.
엄마 혼자 집 지키고 있어
울 민지는 공부하느라 비가 오는줄도 모르겠네..
힘들겠지만 자신이 선택한 일이니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 얻길 바래..
민지는 꼭 잘해낼꺼야..
엄마는 울 딸 믿어^^
민지야 아픈데는 없지?
가려운것은 어떤지 샤워하고 로션 꼭 바르도록해..
연고도 잊지말고 발라..
참 엄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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