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광형아줌마 옴
- 작성자
- 엄마
- 2008-04-03 00:00:00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날씨도 추운데 아침부터 아줌마가 온다고 전화가왔다
이먼데 까지 도대체 어케올래? 내가 중간까지 갈께.해도 막무가네
아저씨가 차태워줘서 오고 와서 데리고 갔어
덕분에 얼떨결에 만나서 4시까지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지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왔데
무슨 작은 위스키 술병 같이 생기거에 금색 포장 박스..
산삼이 들었다나? 엄마의 새끼손가락보다 더 가느다란 삼한개들어있고 노란
액체인데 열어보니 삼 냄새는 진동하데
장뇌삼일꺼래..장뇌삼이란 산삼의씨를 산에 뿌려갖고 기른거라나...
암튼 그런거를 아저씨도 아니고 제광이도 아니고 너를 인천까지 갖다주시다니
너..이놈아 ..아줌마한테 즈말로 작은아들
이먼데 까지 도대체 어케올래? 내가 중간까지 갈께.해도 막무가네
아저씨가 차태워줘서 오고 와서 데리고 갔어
덕분에 얼떨결에 만나서 4시까지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지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왔데
무슨 작은 위스키 술병 같이 생기거에 금색 포장 박스..
산삼이 들었다나? 엄마의 새끼손가락보다 더 가느다란 삼한개들어있고 노란
액체인데 열어보니 삼 냄새는 진동하데
장뇌삼일꺼래..장뇌삼이란 산삼의씨를 산에 뿌려갖고 기른거라나...
암튼 그런거를 아저씨도 아니고 제광이도 아니고 너를 인천까지 갖다주시다니
너..이놈아 ..아줌마한테 즈말로 작은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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