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작성자
아들아
2008-04-03 00:00:00
수진아 잘 니내고 있지?
처음으로 해보는 반장은 할 만하니?
지난 주말에는 이모들과 함께 시골집에 갔었어
시골집에서 일요일에 아빠 핸드폰으로 형한테 전화왔단다.
너무 반가웠지....
전화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긴이야기는 못했고
이번주 일요일(4월6일) 후반기 교육중인 용인으로 형 면회
간다. 형이 통닭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하더라..
형이 수진이를 무척 보고싶어해서 수진이도 함께 가려고
했는데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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