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마
2008-04-05 00:00:00
진달래가 피고 개나리 목련이 만개했다
앙상하던 나뭇가지에 꽃이피고 잎이 돋았다
포근하고 따사로운 봄 볕이 이 모든것을 만들어 냈구나
희망을 주는 계절이다
봄을 닮은 딸!!
잘지내고 있지?!!

봄의 유혹에 싱숭생숭해서 자칫 리듬을 잃을 수도 있겠구나
그렇지만 엄마는 믿는다
잘 하고 있을거라고
이곳 학원들도 중간고사 대비로 분주하다
우리집 우등생이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
너희들 공부를 두고 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