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동생아!ㅋㅋ

작성자
누님
2008-04-08 00:00:00
잘지내구있지?
편지 쓴다쓴다- 하면서도 막상 집에오면 너무 늦은시간이라 잘 쓰질 못했다 미안미안 ㅜㅋㅋㅋ
저번에 예상치 못하게 너 목소리 들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잘지낸다 누나야. 이한마디에 그날 하루종일 기분 좋았다!!
그날 집에있었음 얼굴이라도 보는건데. 하고 아쉬운마음도 들지만
목소리로나마 건강한 니 목소리 들어서 너무너무 기뻤다!^^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나봐~
이제 요번달이면 누나 교육도 수료한다! 그럼 일도 많이 하겠지?
열심히해서 계획했던데로 많은일을 하고 또 그경험을 가지고 더 멋진 누나가 될게!^^
우람이 너두 너가있는 위치에서 최선을다해서 꼭 원하는 목표이루고더 멋진 동생이 되기다!♡ㅋ

아! 나 저번주 토요일에 패션쇼했다?!ㅋㅋ
아는언니한테 갑자기 소개받아서 하게됐어.ㅋ 첨이라 많이 긴장하고그랬는데 정말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재밌구 즐겁게 잘 마쳤다.ㅋㅋ 진짜 얘기 완전 드라마야~! 나오면 이얘기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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