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잊은 너에게

작성자
엄마
2008-04-08 00:00:00
요즘에 공원에서 운동하노라면
이름모를 꽃들에서 달콤하고 향긋한 꽃내음이
싱그럽게 후각을 자극하는구나.
같은 계절을 보내면서 함께 느낄 수 없음이 못내 아쉽다.

시헙결과가 홈피에 기재되었구나
딸!! 수고했다
수능때보다 훨 나은 성적이구나
꾸준히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학업및 생활을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 께도 감사드리고 싶다
이 성적을 토대로 좀더 노력해서 희망을 쌓아보자

주말평가는 어려웠었나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