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다스려라

작성자
엄마
2008-04-10 00:00:00
아들!
한동안 지적이 없길래 잘 하고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4월5일은 세번이나 졸았고 4월9일은 시험보다가 졸았더구나.
모의고사 볼때는 실전이라 생각하고 풀어야지...
조는 것도 습관이라고 말했는데 ...
모든 친구들이 지루하고 졸리고 힘들다고 생각할거야.
하지만 저마다 목표가 있기 때문에 견뎌낸다고 생각한다.
목표가 말로만 이루어지는건 아니잖아.
성취도 평가도 들쑥날쑥
언어는 아주 잘 했던데 수리와 외국어 좀 더 열심히 해라.
네가 많이 나태해졌다 생각하니 엄마는 걱정이 많이 된다.
잠깐 조는건 한순간이지만
진도는 저만큼 나가버린다는것 명심하고
지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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