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고생 많구나

작성자
딸이 그리운 엄마 and 와따시
2008-04-12 00:00:00
열심히 지내고 있을 우리딸 며칠만 기다리면 또 볼 수 있겠구나.
선생님께 전화 받았어.
글구 용돈은 입금했어. 더 필요할지 모르니 좀더 보낼게.
학교 선생님 만나뵙고 가게로 와.
대성모의고사 잘 봤다니 다행이구나.
고생 많았어. 그리고 또 계속 고생하겠지만 내 인생에서 가징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계속 노력해주길 바래.
몸이 힘들었나보구나. 진통제까지 먹을 정도라니.
심한건 아니었다니 다행이긴 하다만 진통제 한알 먹었다고 인체에 해로운건 없으니까 아플땐 먹도록 해라.
오늘 새벽(11일)한국최초 우주인 이소연씨가 우주정거장에서 인터뷰하는걸 보았어.
정말 감격적이고 대견하더라. 우리딸이 우주에 간것 같은거 있지?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최고가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했어.
꿈이 있으면 보람있고 행복해지는거야.
우리 딸도 큰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행복해지길 이 엄만 간절히 바란다.
엄만 얼른 15일이 되었음 좋겠다.ㅋㅋㅋ
일요일이 하루 끼었으면 더욱 좋을텐데 아쉽다.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딸냄!!!
하지메마시데~! 와따시와!!!빠가데스!!ㅋㅋㅋㅋㅋ
도~죠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ㅋㅋㅋㅋㅋㅋㅋ
일본어 시간에 배웠어...히라가나외웠어...근데 가타가나는 아직까지 몰라ㅜ
온니~!! 우리는 이제 수행의 시즌이 다가오고있어..
영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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