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이 아들에게(4반 16번)

작성자
아빠가
2008-04-13 00:00:00
보영아!
벌써 다음주 화요일이면 휴가이구나.
매일 똑같은 생활 힘들겠지만 옆에서 보영이 응원하는 엄마 아빠 강토를 생각해서 힘내거라...
이번에 시험본 중앙모의수능 성적표가 배달되었다.
예전보다 가능성이 조금씩 보이는것 같구나..많은 향상은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면이 보이니까 안심이된다.
보영이 노력이 헛되지 않게 앞으로 더 나아질것으로 믿는다.
보영이의 인내와 노력이 따르겠지만 꾸준히 조금씩 향상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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