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
- 작성자
- 엄니
- 2008-04-13 00:00:00
자정이 넘은시각이지만 울아들은 아직 잠자리에
들지 못했겠구나!이 야심한 밤에 엄마가 누구보다도
먼저 너의 생일을 축하해주고파서ㅡㅡ ㅋㅋ
아덜! 너의 19번째 생일 넘넘 축하한다-
시기하듯 만발한 꽃들도 축하해주듯 정말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났음에 더욱 감사하고 축하해~~~~~~~.
이렇게밖에 축하해주지 못해 맘아프구나!
뭘그리 맛나게 안먹어도 미역국은 좋아하는데 그냥
우리끼리라도 먹으려고 지금 미역국 끓이고 있단다.
성가대연습땜에 일찍가야해서 다른때는 아침안먹고 갔었는데
오늘아침엔 미역국 먹으며 네생일을 떠올리고 축복기도할께!
마침 주일이라 예배드리며 특별히 하나님께 감사기도할테니
너도 마음으로나마 자축하고 감사기도하렴.그 어느해보다도
소박한 생일이 되겠지만 지나고보면 훗날 잊지못할기억에남는
생일날로 남을거야...수능본직후
들지 못했겠구나!이 야심한 밤에 엄마가 누구보다도
먼저 너의 생일을 축하해주고파서ㅡㅡ ㅋㅋ
아덜! 너의 19번째 생일 넘넘 축하한다-
시기하듯 만발한 꽃들도 축하해주듯 정말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났음에 더욱 감사하고 축하해~~~~~~~.
이렇게밖에 축하해주지 못해 맘아프구나!
뭘그리 맛나게 안먹어도 미역국은 좋아하는데 그냥
우리끼리라도 먹으려고 지금 미역국 끓이고 있단다.
성가대연습땜에 일찍가야해서 다른때는 아침안먹고 갔었는데
오늘아침엔 미역국 먹으며 네생일을 떠올리고 축복기도할께!
마침 주일이라 예배드리며 특별히 하나님께 감사기도할테니
너도 마음으로나마 자축하고 감사기도하렴.그 어느해보다도
소박한 생일이 되겠지만 지나고보면 훗날 잊지못할기억에남는
생일날로 남을거야...수능본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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