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성지 순례갔다오마

작성자
엄마가
2008-04-13 00:00:00
사랑하는 나의 딸 미진아.
엄마가 널 보지못하고 성지 순례를 떠나는구나 .
집에 오면 아빠 신경쓰게 하지 말고 아침 일찍 일어나고 동생 아침도 네가 신경쓰고 학교도 시간 맞춰 깨우고 아빠 밥도 네가 챙겨 드리고 설거지 및 집청소도 하여라.
공부하느냐고 많이 힘들겠지만 좀더 열심히 해서 네가 후회하지않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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