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휴가는 지냉이와 같이 보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모랑같이 많은 시간을
보낸 지냉이가 무척 대견스럽다.
이모한테는 늘 감사한 마음가지고 더 더욱 열심히 공부하거라
제주도는 날씨가 너무좋아 여름인 것 같아
요즘 제주도는 고사리 꺽기가 한창인데 엄마는 아직 안꺽었서 내일은 고사리
꺽으러 갈려고 고사리 많이 꺽어 가지고 올께 또한번 고사리에 미쳐봐야 되겠다.
지냉아 김은희는 학교에서 일찍와서 엄마옆에 앉아 사탕을 빨고있고 할머니는 낮잠자는 시간이다.
내일은 은주언니 애기 돌잔치를 식당에서 한다고 하니까 갖다와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