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 딸 선아야

작성자
엄마
2008-04-21 00:00:00
이번 휴가는 평일이어서 아빠도 못보고 엄만 직장때문에 너와 많은

시간을 같이 못해 미안하구나.

24일은 네가 세상의 빛을 본 날인데 아빠 엄마 오빠와 같이 할수가

없겠구나.

오랫만에 학원 까페에 들어가 보니 생활(지적지도)기록에 지적이 제법

많구나.

힘들고 졸립고 피곤하겠지만 좀 더 집중력을 발휘해서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는 일이 없으면 하는 바램이구나.

선아야 미리 생일 축하하고 날씨가 요즘 여름 날씨 같은데 건강 조심하고

더욱더 매진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

초심을 잃지 말고 네 자신에게 냉정하고 엄격한 조언자가 되렴

계절의 변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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