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샌더슨 이야기

작성자
아빠가 아들에게
2008-04-21 00:00:00
아들아 잘들어가 다시 시작하고 있는가/ 너를 생각하며 아빠도 시간을 잘 관리하며 써야 겠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전 세계 KFC매장 문 앞에 웃으며 서 있는 커넬 샌더슨 할아버지 이야기를 보낸다. 샌더슨이 KFC를 창업할 때의 나이는 65세였다. 게다가 그는 정부의 사회보장 혜택을 받으며 근근이 살아가던 처지였다.

커넬 샌더슨은 1890년에 태어나 6살 때 그의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의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러나가게 되고 어린 커넬은 집에서 3살짜리 남동생과 어린 여동생을 스스로 돌봐야만 했다. 이런 연유로 그는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게 되었고 그가 7살이 되던 해에는 웬만한 요리는 다 할 수가 있게 되었다.
커넬이 12살때 그의 어머니는 재혼
그 후 그는 몇몇개의 직업을 가지며 그의 젊은시절을 보냈고 결국 철도소방원이 되었다. 그는 법도 배웠으며 보험외판도 했으며 오하이오강의 유람선에서도 일했으며 타이어도 팔았고 주유소(편의점이 딸린)도 경영을 했다.
그가 40살이 되던 해 코빈(Corbin Kentucky)에서 배고픈 여행객들이 주유소에 들렀을 때 요리를 해주기 시작했다. 레스토랑을 운영한 것은 아니었고 그의 식탁에서 여행객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것이었다. 그후 9년이상의 기간동안 11가지 맛좋은 치킨양념을 완벽하게 완성시켰으며 1939년 제조비법을 완성 그 비법은 지금까지도 유지되어 오고 있다.
1950년경 새로운 고속도로가 Corbin을 가로질러 가게 되었다. 그의 사업을 접어야 함을 안 후 그는 그의 사업을 경매에 넘겼다. 사회보장기금 $105로 그의 생활을 근근히 이어 가게 되었다.
샌더슨은 자신이 가진 11가지 치킨 양념 비법을 사 줄 식당을 찾아 2년동안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문전박대를 당합니다. 1008개의 식당에서 낡은 트럭에 압력솥과 양념통을 싣고 나타난 생면부지 노인의 제안을 “당신을 어떻게 믿고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