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들 에 게

작성자
2008-04-22 00:00:00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잠자리에 들려다 아들 생각이 나서 한자 쓴당
올 때마다 살이 빠져서 엄마가 좋아라 하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아
얼마나 힘들면.....
마음이 짠~~~~~~~~~~~~하단다
엄마 음식 솜씨가 짧은지라 만난것도 못해주고
그렇게 보내서 미안해
담 휴가땐 필사기 요리를 준비하마
아들 그 좁은 공간에서 너 자신과의 싸움을
힘든거 다안다
그래도 언제나 밝고 씩씩하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