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선아에게

작성자
아빠
2008-04-23 00:00:00
지난 외출때는 우리딸을 못보고 보내서 무척이나 아쉬웠다

우선 생일을 축하한다. 미리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번 엄마 오빠하고 맛

있는 음식을 먹었다는 것을 들었다. 이제 20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으니 한

층더 철이 들고 딸을 걱정하고 잘되기만을 바라는 부모마음을 이해할 것으로

믿는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더욱더 학업에 정진하고 건강관리

에 최선으 다하길 빈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현상황에서 단것을 많이 섭취하는

하는 것은 치아와 비만에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더욱 경계하고 적당한 휴식과

공부를 조화있게 될 수 있도록 학원통제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

이제 신록의 계절 5월이 다가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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