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공주에게^^

작성자
엄마
2008-04-26 00:00:00
사랑하는 공주*^^*
엄마가 미안하구나
저번주 토요일은 너무 몸이 안좋아서 잠만잤어
지금은 건강하고 괸찮아
너무 피곤했나봐
지혜야 뭐 필요한것은 없는지?
하루 하루가 너부 빨리 지나가는 것같다.
지혜도 알차게 야무지게 최선을 다 하고 있겠지?
우리 가족모두 각자 아름다운 삶을 사는것 같아 엄마는 행복해^^
지혜는 조금 힘들겠지 하지만 끝까지 잘 인내할거라 믿어.
그리고 세영이랑 통화했어 면회안간다고 했어 .
잘있다고 전해달래 착한아이 인것같다.
지혜 힘들때면 성경보고 잠언을 ㅁㅁ많이 읽으렴.
그리고 위로 받기를 원한다.
요셉처럼 꿈과 비젼을 가지고 기도하며 너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