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ㅡ 아빠
2008-04-28 00:00:00
수진아 어제 기숙학원에 학원비 납부하러가면서
과일 좀 사가지고 갔는데 친구들하고 맛있게
먹었니....
오늘 4월달에 본 모의고사 성적을 봤는데
너도 알고 있겠지만 정말 말 그대로 충격이구나..
(어덯게 작년 수능등급하고 똑같이 나오는지...)
수진아 너의 형제는 항상 착하고 부모에게 잘하고
우애가 좋은거 잘 알고있단다.
그리고 아들을 기숙학원에 보내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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