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수경

작성자
엄마
2008-04-29 00:00:00
딸 잘 지냈니?

요 며칠 날씨가 변덕을 부리더니 이제 완연한 봄이구나

화단에 꽃들이며 가로수에 어린 새 잎은 얼마나 예쁜지

그새 생리통으로 고생를 또 했더구나

준비물 갔다주러 갔다가 선생님과 이야기 했는데 좀 더

밝아진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기분이 좋았단다

그래도 직접 수경이 한테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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