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재혁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4-29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생각하면서 오늘도 공부할거라 생각?
4월도 벌써 한다름에 와버렀지
시간이 더딘것 같아도 지내고 보면 어찌 빠른지 아쉽다.
엄마도 지난 세월 돌아보면 좋은 추억도 있지만
헛된시간을 너무 많은곳에 머무렀던게 후회도된다
공부가 뭘까 그래도 해야되는것이기에
열심히 하라는 말뿐이 못하니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도 이담에 커서 장가를가고 아이들을 낳아서 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