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수울 하안잔 하샘

작성자
엄마
2008-05-02 00:00:00
잘~알 지내니?
이젠 날씨도 완전히 여름날씨구나
우리 아들은 실내 생활만해서 덜느껴지지
어제 혜원이랑 너 성적을 보는데 하는 말
" 와! 오빠대단하다 맨날 100점이네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엄마와 아빠가 웃었어
이 앞전 편지에 아빠 엄마가 아들 넘 다구친거 같아서
엄마가 마음에 걸린다
어느새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