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넹~

작성자
누나얌~
2008-05-04 00:00:00
이제 5월이넴~ ^^
어제부터 시작된 이번 휴일은 내일끝나는데~
3일이라 좀 길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2일이나 지나가고잇답..ㅋㅋ
특히나 어제는 쫌 많이 더웠던거 같은데
넌 어땟나 모르겟다~
저번에 내가 추천해준 "청소부 밥" 괸찮앗지?!
이번에 니가 가져간 책들도 난 괜찮게 읽은거였는데..
머리 식힐때 마다 잘 읽고 있는거지?!

누나는 이번 휴일 시작하기 전에..
정확히 금욜?!ㅋ 이날 나보다 나이어린 냔(여자인데 높이기는싫다!ㅋ)들한테
쫌 흔히 말해.. 까잇다.. ㅠ _ㅠ
머 우리과는 단체생활 어쩌구 어쩌구해서 드러워도 참고있기는한데..
에휴~ 글애더 쫌 울학년애들이 잘못한게 잇어서
참고 한소리 들어줬지.. 머.. =ㅅ =
긍대 가만히 생각하니 내가 바보 같기두하고.. 머 그렇긴하지만
어쩌겟어~ 글애더 이유같지 않은이유로 머라 하면
나두 한소리 쫌 할라구..ㅋㅋ 알자나~ 울과 다른애들은 머라못해두
그래두 난 한소리 정도는 할수 있는 위치인거..ㅋㅋ

머 이래저래 바쁘다는 이유로 편지도 디게 오랜만에 쓰게 되네 ^^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질텐데 너 긴옷만 가져가지 않앗어?!
아닌가.. 흐음... 여튼~ 요즘 여름 대비!!
이쁜 옷들 많이 나왔다. .그리구.. 접때 나왔을때 나보그 살쪘다 머라했지!!
흐음.. 그대로다~-0-ㅋㅋㅋ 이번에두 저번과 같은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껴ㅋ
남자 옷두 이쁘고 시크한거 많던데.. 너한테 어울릴꺼 같은거 보이면
사둘께..ㅋㅋㅋ 아~ 나 완젼 착한 누나인거 같어 ㅡ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