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삼스레.....

작성자
엄마
2008-05-05 00:00:00
오늘이 어린이날이네
혜원이랑 지내면서 아들생각이 났어
다자라서 성인이 되어서 힘든 과정을 보내고 있으니
세삼스레 시간의 빠름이 느껴지더라
이시간도 공부하느라 애쓰고 있을 아들 생각하니
엄마도 자기가 미안하네
성적이 많이 흔들리는데 부족한 과목은
샘이 귀찮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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