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싸움

작성자
엄마
2008-05-07 00:00:00
산은 푸르름으로 가득찼다
집 뒤 공원에 알록달록한 꽃들로 가득한데
단연 흰꽃이 돋보이는구나

잘지냈니?
휴일이 길었는데 연락 못해서 정말정말 미안하다
그럴만한 일이 있었단다
집에 오면 말해주마

솜! 공부하기 많이 힘들지?!!
엄마가 도와줄 수도 없고 안타까워 어떻게 하냐
힘겹고 권태롭겠지만 그래도 지금의 공부는 네 몫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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