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작성자
태승맘
2008-05-08 00:00:00
때승아 토욜에 휴가지?
그날 삼촌 산소에 다 같이 가는날이야
삼촌 기일이 지난 22일인데 못가서 이번 토요일에 다같이 가기로했어
어버이날이기도 하고 겸사겸사..할머니 할아버지도 뵙고
그래서 그날 자은엄마랑 아빠가 학원 앞으로 너 데리러 갈꺼거든
그니까 나와서 친구둘이랑 밥먹기전에 짜엄에게 전화해

019-315-0836 집 02 6673 1891
글구 약속해 몇시까지 오시라고
작은엄마한테 엄마카드 맡겨서 그날 작은멈마가 학원비 카드 긁으러도 갈꺼거든...별걸 다 시키지 ...ㅋㅋ 우편으로 보내기 싫어서
큰집할머니 장례식하러 다니느라 바쁘고 힘들었거든 손님을 천명이나 치뤘거든
참 글구 언니가 전화와서 너 모의고사에서 이대랑 숙대 떴다고 어디가는게 좋겠냐니까...당연히 이대 강추래..엄마도 그렇다고했더니...이대가서
연고대생 샤귀라고 하래...꼭!

레알 마드리드가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완파하고 홈 팬들 앞에서 올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자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12월 열린 바르셀로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둔데 이어 올시즌 두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5일 열린 발렌시아와의 35라운드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완패를 당해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2분 라울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슈나이더와 구티로 이어지는 패스를 받은 라울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정확하게 볼을 감아차 바르셀로나 골문을 갈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8분 후 로번이 헤딩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바르셀로나 오른쪽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구티가 올린 크로스를 골문 앞으로 달려든 로번이 헤딩으로 밀어 넣어 바르셀로나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8분 프리킥 찬스에서 앙리가 오른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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