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5-14 00:00:00
헤어지기 싫어하는 딸의모습을 뒤로한채 엄마는 바삐 회사로 직행...미안해 서린아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바쁘다는 핑계로 항상 엄마는 서린이의 고민을 들어주지도 못하고 말이야...서린아 항상 엄마가 얘기하는데 조급하게 생각하지마.급할꺼 하나없어 서두르지말고 한과정한과정 밟아나가자.알았지